'먼저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를 ― 다음에'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영감(靈感)'은 쓰는 동안에 떠오르는 법이다. 노력하지 않고 영감이 떠오르기만을 기다리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아무리 짧은 곡일지라도 완성시키는 습관을 기르라. 끝마치는 것도 하나의 기술임을 알라.

형식과 내용이 일치된 작품만이 완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선율과 화성은 잘 어울려야만 할 것이다. 선율은 나체(裸體)요 화성은 의상이라 할 수 있는 까닭에...

민족성과 시대성을 떠난 것은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없다.

아카데믹한 수법은 독창력을 제지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아카데믹한 수련을 쌓을 필요가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나운영 (羅運榮,1922~93) 가려나, 달밤 등의 가곡과 시23편 등의 성가곡, 금강산 등의 동요, 1,000여 곡이 넘는 한국찬송가와 13편의 교향곡 및 기악곡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작곡가 나운영의 홈페이지입니다.

youtube

ad_01

ad_02

News알 림

● 2022년 나운영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더보기 →
● 나운영 소장자료를 아르코 국립예술원에 기증하였습니다.
더보기 →
● 나운영 피아노곡집 전곡 연주 CD를 출반하였습니다.

더보기 →
● 나운영 서정가곡집 연주 CD를 출반하였습니다.

더보기 →

ad_05

copyright

Contact Us